들어가며- 수채화는 내 애인이다

수채화는 학교 다닐 때는 그 아름다움을 알지 못했다. 몇년 전 드디어 그림을 다시 그리기 시작했을 때 유화 아크릴화 수채화 중에서 가장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수채화를 선택했다. 나중에 잘그리게 되면 다른 medium 으로 넘어가야지 하면서. . 그런데 수채화의 매력에 빠져 버렸다. 아직 열렬히 연애중이다. 

winterbird/2015
 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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